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조직강화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조직강화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전·현직 간부 5명을 전공의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했다는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이들 5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뒤 지난 1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박 조직위원장은 소환조사를 위해,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은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각각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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