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을 앞둔 가운데 경찰들이 경호 근무를 서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책조정실장과 공모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백현동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백현동 개발 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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