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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 [TF사진관]

  • 포토 | 2024-03-08 11: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 대표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며 "총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야당의 당 대표가 법정에 드나드는 모습이 국민들 보시기에 참으로 딱할 것"이라며 "대통령 부인은 주가 조각, 디올백 수수 등 명백한 범죄 혐의점들이 보이는데 수사는커녕 국회가 추진하는 특검까지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자기 밥값 제3자가 밥값을 냈는지 알지도 못하는 제 아내는 10만 몇천 원 밥값 대신 냈다는 이상한 혐의로 재판에 불려 다니고 저 역시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 때문에 재판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어 "기소에서 재판 오래 하면 그 사람 인생 망한다고 했던 대통령의 말도 기억 난다"며 "국민들께서 이 불공정과 무고함에 대해서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 대표는 "경제는 폭망이고 서민들은 고통받는데 오로지 정적 제거하고 권력 확대하고 누리느라고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이번에 입법권까지 그들에게 넘어간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 건지 국민들께서 기억하고 꼭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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