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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 신청" [TF사진관]

  • 포토 | 2024-03-05 11:58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교육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신청을 받을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중대본에 따르면 서울 소재 8개 대학 365명과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 565명 등 수도권 13개 대학 총 930명의 증원을 신청했으며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비수도권 비중은 약 72.6%이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해 11월 조사한 의대 증원 최대 규모를 상회하는 수치"라며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지역과 필수 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군인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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