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제기해 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제기해 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안 씨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1997년 서울 강남구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 소개로 '쥴리'라는 예명을 쓴 김건희 여사를 여러 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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