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경기 화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화성=박헌우 기자
[더팩트|화성=박헌우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경기 화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동탄을 교육특화지구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대 교사수를 5대1 비율까지 낮춰 수학 성취도를 끌여올려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더는 공교육 부실의 결과를 사교육으로 인한 학부모 부담으로 전가하게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통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갑·을·병 3곳의 선거구였던 화성은 지난달 갑·을·병·정 4곳의 지역구로 나뉘었다. 현재 화성을 현역인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은 새로 생긴 화성정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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