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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영입인재 1호 김범준 전 부산대 교수 "경남 거제 출마준비" [TF사진관]

  • 포토 | 2024-03-04 10:23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 전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30여 년간 국민의힘 당직자로 보수 정당의 가치와 정책을 믿고 지지했지만 여러 번의 공천 과정, 정치 현안에 대한 당 지도부와 용산의 대응을 바라보며 기대와 희망을 내려놨다"며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정치의 영역에서 주어진 소명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정치적 공간이 개혁신당이라 판단하고 믿게 됐다"고 밝혔다.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이어 "상대를 죽여야만 내가 사는 방식의 해결책만 고집하는 양극단의 정치, 혐오의 정치와 싸워야 한다"며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 정치의 부패를 막는 소금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 전 교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이 수도권 쪽에 몇 분 나가 계시고 다른 쪽이 상대적으로 약한데 PK 지역에서 내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번 입당을 필두로 다른 분들의 입당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경남 거제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범준 전 부산대학교 특임교수(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영입인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 전 교수는 1996년 신한국당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해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 정책기획위원, 부산광역시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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