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배우들의 독립운동 재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제105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배우들의 독립운동 재현 공연을 관람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올해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공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기념 무대에서 배우들의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이 펼쳐졌고 독립문 앞까지 만세 행진이 이어졌다.
오후 3시부터는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3·1절 기념 음악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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