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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는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완전 존치하라!' [TF사진관]

  • 포토 | 2024-02-28 12:32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이날 독립운동가 단체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독립영웅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단 1cm도 옮겨서는 안된다"며 "국방부와 육사는 흉상 철거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독립전쟁 영웅의 명예를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운동으로 임시정부가 세워지고 처음으로 일본군과 싸워 이긴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영웅들이 우리 독립전쟁 역사의 출발"이라며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다섯 분 흉상을 철거한다는 것은 독립군과 광복군의 역사가 우리 국군의 출발이 아니라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육사는 지난해 육사 종합강의동인 충무관 앞 홍범도·지청천·이범석·김좌진 장군,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우원식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독립운동가 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육사 내 독립 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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