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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앞 시위 "악어는 당신의 핸드백이 아냐, 살육 중단하라!" [TF사진관]

  • 포토 | 2024-02-23 13:44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이날 "에르메스는 동물 학살을 즉각 멈추라며 인간의 사치와 허영을 위해 무고한 악어들을 억압, 착취, 살육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어 "한국은 악어가죽을 비롯한 이국적인 가죽이라 불리는 동물 가죽의 주요 소비국 중 하나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동물 이용 패션 산업의 내막을 알리고, 한국 소비자들의 동물 가죽 소비를 멈출 것을 호소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또 "인간에 의한 야생동물 착취를 중단하고, 야생동물의 모든 거래 종식하라"며 "동물을 이용하지 않는 비건(VEGAN)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야생동물이 야생에서 자유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에르메스는 악어 살육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앞에서 '악어 살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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