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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하철과 유사한 GTX-A 객실 내부 [포토]

  • 포토 | 2024-02-23 12:00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열차가 영업시운전에 들어간 가운데 객실 내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GTX-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34.9㎞)의 개통이 다음달 30일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시운전과 함께 차량 고장, 선로 전환기 장애, 궤도 단락, 전차선 단전 등 다양한 대응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한편 정식 개통 전 GTX-A 운영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운행을 시작할 경우 바로 정차하는 역은 동탄역, 성남역, 수서역이며 용인(구성) 정차는 6월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노선의 다른 구간인 운정~서울(32.4㎞) 구간은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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