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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0% 유지 '9회 연속 동결' [TF사진관]

  • 포토 | 2024-02-22 10:2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마지막 인상 이후 약 13개월 동안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번 결정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등 물가와 가계부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 당시인 2020년 기준금리를 0.5%까지 내린 이후 2021년 주요 선진국보다 먼저 인상에 돌입해 1년 반 동안 10회, 총 3%포인트(p)에 달하는 금리 인상을 단행했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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