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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사 파업 옳지 않다...집단행동 중단하라" [TF사진관]

  • 포토 | 2024-02-21 11: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는 제네바 선언, 소위 의대 졸업 선서문이라는 이 선서문을 의사 여러분들은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의사 파업은 옳지 않다.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절대 안 된다. 단 한 명도 후퇴가 없다. 2000명 고수하겠다'고 한 발언은 문제 해결보다는 정부와 의료계의 강 대 강 대치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며 "정부 역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가능한 대안을 만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건강권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필수·공공·지역의료 공백을 메워야 한다. 보상 체계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표는 "민주주의는 설득과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회에서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절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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