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골목에서 한 시민의 사인 요청에 '행복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인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개선, CCTV 확대 방안 등이 담긴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를 위해 서울 화양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찾았다. 현장에는 최근 광진구에 단수 공천받은 오신환 전 의원과 김병민 최고위원이 함께 했다.
이날 한 위원장이 찾은 서울 광진구는 갑(전혜숙), 을(고민정) 지역구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이 현역인 곳으로, 이번 4·10 총선 격전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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