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인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광주·전남, 부산·울산과 경남에는 30~80mm, 전남동부남해안,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00mm 이상이 되겠다. 전북에는 20~70mm,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권에는 최대 60mm, 울릉도·독도에는 5~4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11도 △춘천 6도 △광주 14도 △대구 13도를 보여 전날보다 10~1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 12도 △대전 13도 △광주 17도 △대구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