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80171707788282.jpg)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57471707788300.jpg)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58981707788381.jpg)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 정원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자 필수 과제"라며 "국민들께서도 그 필요성을 체감하시고 정부의 계획을 지지해주고 계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오직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74931707788389.jpg)
정부의 의대정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15일 단체행동에 뜻을 모은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에게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의 정당성을 호소하며 정원 확대의 의지를 굳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30541707788399.jpg)
조 장관은 12일 복지부 SNS를 통해 "전공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존경과 감사, 격려만으로는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정부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임영무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2/13/202446021707788605.jpg)
한편, 정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등 1만 명 의사 인력을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의사단체들은 15일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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