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이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이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동안 열차를 평시 대비 하루 28회를 추가해 모두 3498회, 하루 평균 700회 운행하며 좌석 수 또한 하루 2만 석을 늘리고 평균 34만 3000석, 5일간 171만 3000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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