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탈시설장애인당 관계자들과 악수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설 명절 인사를 통해 "코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명운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국민들께서 지켜온 이 나라를 국민들께서 다시 일으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들께서 희망과 온기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연휴를 보내길 소망한다"며 "가까운 이들과 정을 나누고 또 마음을 함께 하는 뜻깊고 행복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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