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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두 손 맞잡은 이준석-조응천 [TF사진관]

  • 포토 | 2024-02-06 11:0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조응천 무소속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조응천 무소속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조응천 무소속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이날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 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양향자 원내대표가 조응천·이원욱 의원을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질문에 "두 의원께서 공개적으로 한 발언을 종합해 보면 결국 여러 세력을 잇는 중간자 역할을 하겠다는 걸로 이해하고 있다"며 "그런 역할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답했다.

이어 "두 분이 제안했다는 내용을 보게 됐는데 개혁신당이 늘상 공천제도나 정치지향점 관련해 했던 말들과 아주 일치성이 높은 생각들"이라며 "당대표로서 첫 번째 인상은 굉장히 훌륭한 제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한편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이날 "대통합을 전제로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에게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제3지대 빅텐트를 위한 최소 강령을 발표했다.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환한 미소로 대화 나누는 이 대표(왼쪽)와 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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