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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참석한 박근혜, 빨강 없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 [TF사진관]

  • 포토 | 2024-02-05 16:14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대구=배정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직접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집필한 회고록에 대한 소개와 대통령 탄핵 등 전직 대통령으로서 겪은 정치 역정과 관련된 소회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아쉬운 일은 아쉬운 대로, 잘한 것은 잘한 대로 밝혀서 미래세대에 교훈이 되길 바라며 회고록 집필을 했다"라며 "제 회고록이 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가는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에는 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하기 전까지 약 10년간의 정치 일대기가 담겼다.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벤션홀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한편,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강색 의상이 아닌 검은색 자켓과 흰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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