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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갑'에 출사표 던진 양향자 "세계 반도체 수도 만들겠다" [TF사진관]

  • 포토 | 2024-02-05 10:21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국회=이동률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양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양 원내대표는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1985년 여상을 채 졸업하기도 전 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당시 용인의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 였다"고 말했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이어 "경기도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용인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원내대표는 고졸 출신 첫 삼성전자 여성 임원으로, 2016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들어왔다.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당선됐으나 탈당한 뒤 국민의힘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용인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양 원내대표. /국회=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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