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정화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에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화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에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 2024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2024 F/W(Fall/Winter) 서울패션위크’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동구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총 21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DDP 15개, 성수 에스팩토리 6개)와 68개 국내 브랜드 및 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 쇼로 구성해 K-패션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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