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히 택배를 포장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히 택배를 포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6일 "설 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성수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공급 확대 대책을 통해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대표적인 제수용품인 명태 6000톤을 비롯해 국내 생산이 감소한 오징어와 고등어에 대해 각각 800톤, 1000톤 등 정부 비축 수산물 최대 9005톤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 비축 수산물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마트 등 소비자가 수산물을 구매하는 판매처 중심으로 우선 판매하고, 필요시 도매시장과 가공업체 등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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