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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신동욱‧진양혜 영입…"멋진 분들 와서 이길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01-29 11:4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위원장,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위원장,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배정한 기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위원장,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한 위원장은 "이런 멋진 분들이 오시는 정당이 돼가고 있어 우리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면서 "국민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펴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네 사람이 던지는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 오신 분들이 많이 바꿔주시면 좋겠다. 기대가 크다.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에게 빨간색 점퍼를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신 전 앵커는 "언론인의 정치권 행이라는 비판이 있는 걸 알지만 그것은 내적인 문제로 묻어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봉사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몸을 던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 전 아나운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항상 나누고 싶은 숙제 같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당에 합류한 배경을 설명했다.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가운데).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가운데).

국민의힘 파이팅!
국민의힘 파이팅!

하 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이 교수는 과학 공학 분야 인력 양성과 창의적 연구·개발(R&D)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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