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방대원들이 21일(현지시간) 우스틸루가 항구에 있는 노바텍의 화학물질 운송 터미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우스틸루가=AP. 뉴시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러시아 소방대원들이 21일(현지시간) 우스틸루가 항구에 있는 노바텍의 화학물질 운송 터미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두 차례의 폭발 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언론은 우크라이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가스탱크가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화재가 난 곳은 러시아 제2 천연가스 생산업체 노바테크가 운영하는 시설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남서쪽 165㎞ 지점에 위치해 있다. 킨기세프 지역에 속한 이 항구의 총관리자는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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