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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마친 김진욱 "성과 미미 송구" [TF사진관]

  • 포토 | 2024-01-19 11:59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더팩트|과천=박헌우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날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2021년 초대 공수처장으로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김 처장은 이날 청사를 떠나며 "그동안 성과가 미미하다는 비난에 대해 초대 처장으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이 있으니 그 결과도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어 "공수처가 일부 사건들에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으나 사건 수사에 있어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2021년 김 처장이 초대 처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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