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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정당 현수막 철거 규탄, 김건희 수사하라" [TF사진관]

  • 포토 | 2024-01-17 12:38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진보당은 이날 "정당 현수막의 강제 철거에 대한 법적 대응에 돌입한다"면서 정당 활동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위법적인 송파구청과 서대문구청의 현수막 강체 철거를 규탄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윤 상임대표는 "송파구청과 서대문구청이 기준도 없이 비상식적을 진보당의 현수막을 철거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법치주의 위반이고 정당 업무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또 해당 구청의 현수막 철거는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서울시 조례의 관련 조항을 근거로 한 것 이어서 법치주의와 법률 우위 원칙에 위배되고, 원고의 지극히 정당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헌법이 정한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서울시 조례의 관련 조항이 유효하다고 보더라도 그 조항의 규율 대상이 아닌 것에 대한 조치이기에 위법성이 명백하다"며 "진보당이 이의를 제기해 강제 철거 취소 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와 진보당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표현의자유 침해, 위헌 · 위법적인 ‘김건희 수사’ 현수막 강제 철거 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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