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배우 공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배급시사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2016년 보이스피싱을 당한 40대 주부가 조직원에게 제보를 받고 경찰들이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는 데 기여한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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