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지원상황실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상황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상황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을 위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지자체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며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지자체의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의 선거지원 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특히 선거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개표 인력지원 등에 대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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