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응천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무엇과 싸울 것인가' 조응천 북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왼쪽)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의 북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탈당해 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했고, 이 전 대표는 오는 11일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이 전 대표는 "협력의 방식이 무엇이냐는 건 앞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협력을 해야 한다는 원칙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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