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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4년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 [TF사진관]

  • 포토 | 2024-01-04 15:43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상반기 2%대 물가의 조기 안착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농수산물・에너지 등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과일 30만 톤, 채소・축산물 6만 톤 등의 신속한 도입을위해 관세 면제와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2024년은 민생경제 회복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제 회복의 온기를 구석구석 확산시키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합동 브리핑에는 최 부총리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참석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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