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천하람, 이기인 개혁신당 위원장은 이날 현충탑 앞에서 헌화·분향을 하고 묵념했다.
천 위원장은 "어렵사리 지키고 키운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겠다"라고 적었다. 또 이 위원장은 "청룡의 해, 순국선열께서 이룩한 민주화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다"라고 적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육십간지의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하는 '푸른 용의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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