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을 공갈·협박한 혐의로 피소된 전 야구선수 임혜동(가운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소환돼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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