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막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막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바다에서 찾은 희망, 과학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해수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와 혁신적인 민간 기술과 제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2023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개발 분야와 산업진흥 분야 성과에 대한 시상식, 탄소중립과 블루이코노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또 해양 위성 기술 등을 보유한 9개 유망 창업기업과 민간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총 172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도 채결됐다.
아울러 우수기술, 제품과 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는 해양수산 기술·제품·식품 전시관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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