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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수출 20조 4966억 원 효과 달성" [TF사진관]

  • 포토 | 2023-12-21 13:00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환경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녹색 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약 20조 4966억 원의 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정부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협의체를 통한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 성과는 △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1월) △솔로몬 수력발전(5월)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6월) △아랍에미리트 해수 담수화(8월) 등 15개 사업에서 15조 7725억 원의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구매계약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녹색제품 수출은 기후대응, 청정대기, 스마트 물, 자원순환, 녹색 융합 복합 등 6개 분야 516개 기업에서 4조 724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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