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추 부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영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후속조치 추진과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의 전후 복구 및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KSP·EIPP 사업을 정부·민간의 우크라이나 협력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 2024년에는 다자개발은행 1억달러 출연과 2억달러 인도적 지원을 통해 재건관련 국제사회 논의에 본격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