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합원들 및 노조법 2, 3조 개정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 및 노조법 2, 3조 개정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노조는 노동시장 양극화가 심화된 우리 사회의 현실,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 국제사회의 흐름과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할 필요성, 압도적으로 높은 국민 여론 등 그 무엇을 보더라도 노조법, 방송법 거부권을 행사할 이유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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