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예술표현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예술표현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예술표현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한국민예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예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민예총은 문체부에 △국가재정 문화예술 예산 삭감을 멈추고 3% 공약 실천 촉구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예술표현의 권리 보장 △예술인에 대한 직업적 권리 보장과 예술인 복지 제도 강화 △문화예술기관 낙하산 인사 중단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공동책임자, 유인촌 장관 파면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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