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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 합의…원희룡 "입주하는 날까지 세심히 살필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11-28 17:09
허윤홍 GS건설 CEO와 정혜민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자예정협의회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검단AA13 입주예정자 현장간담회에서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허윤홍 GS건설 CEO와 정혜민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자예정협의회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검단AA13 입주예정자 현장간담회에서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허윤홍 GS건설 CEO와 정혜민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자예정협의회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검단AA13 입주예정자 현장간담회에서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이날 원 장관은 "지하 주차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7개월여 동안 입주 예정자분들의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겪은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내 집에 입주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고품질의 새로운 집으로 건축을 할뿐만 아니라 주거 불편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LH와 GS건설은 지난 24일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입주예정자 가구당 현금 1억 4500만 원을 지원하는 보상안에 대한 협상을 마쳤다.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LH는 84㎡ 계약자 기준 5년간 지체보상금 9100만 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고 이 중 5000만원을 선지급키로 했고, 이사비 5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주거지원비(84㎡ 기준)를 기존 6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올리고 중도금 대출도 대위변제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총 1666가구다.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사고 7개월 만에 놓여진 보상 합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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