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울프 아우스프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히든 스테이지' 전시회에 참석해 배준성 작가 및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렌티큘러 아티스트 배준성 작가와 콜라보한 작품이 전시됐다. 한성자동차는 '동트기 전 새벽, 푸른 어둠에 숨겨진 무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배 작가와 장학생들이 협업한 미술작품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드림그림 프로젝트는 중앙대학병원 어린이병동, 경희의료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전세계 슈퍼 컬렉터들에게 각광받는 배준성 작가의 대형 작품을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 기증한 바 있다. 이어 2021년에는 서울어린이병동에 노준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작품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배준성 작가와 협업해 온 노력의 결실을 이번 히든 스테이지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과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보다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미술 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DREAM GREAM)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그림'을 통해 미술 장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 문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활동들을 인정받아 메세나 문체부 장관상, 서울시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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