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1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1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Cupid(큐피드)는 빌보드 핫 100 최고순위 17위까지 오르며 25주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쾌거로 19일(현지시간) 열리는 해당 시상식에서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 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 과정에서 키나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사과를 전하며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 측은 키나를 제외한 멤버 3인에게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