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게임 축제'...'지스타 2023' 개막 [TF사진관]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내빈들이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서예원 기자

'지스타 2023' 개막식이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권 경제부시장,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구현범 엔씨소프트 부사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더팩트ㅣ부산=서예원 기자]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내빈들이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박명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이오상 KNN 대표이사,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지원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대표이사, 권영식 넷마블 대표,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

이날 개막한 '지스타 2023'은 총 42개국 1037개사 3328개 부스 규모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2947 부스) 대비 12.9% 확대돼 과거 최대 규모였던 2019년(3208 부스)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는 야외 전시장,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 지콘 등 부대행사를 비롯해 '드론 및 불꽃쇼'등 전시장 외 행사가 확대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