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진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진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겨울 의류 등 방한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마트 관계자가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도~13도,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측된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비가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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