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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노출에 깜짝’ 휴지로 가린 공수처장 [TF포착]

  • 포토 | 2023-11-10 13:03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한편, 공수처가 청구한 1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감사원 3급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최근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감사원 3급 과장 김 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공수처는 2021년 출범 이래 5건의 체포영장과 4건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법원에서 기각돼 '4전 4패'의 기록으로 체면을 구기게 됐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지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예결위 회의장에서 택배 문자를 확인하는 김 공수처장의 모습이 담겼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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