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 이소희 혁신위원의 휠체어를 밀며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인 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미래'로 간다"며 "과거 잘못된 것을 고쳐야겠다는 많은 안들을 냈고, 이제는 미래의 여성·청년, 당 안에서의 실질적인 청년의 참여, 더 나아가서 청년의 일자리, 어떻게 참여를 더 시킬건가 어떻게 목소리를 들을것인지가 주제"라고 말했다.
앞서 혁신위는 1호 안건으로 '통합'을 제시하며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취소를 건의했다. 이후 '희생'을 키워드로 한 2호 혁신안을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책정, 현역 국회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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