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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조이’ 쓰다듬는 윤석열 대통령 [TF사진관]

  • 포토 | 2023-10-31 12:04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예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사하며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예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사하며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예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사하며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예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사하며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2024년 총지출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8% 증가하도록 편성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 내년도 에산안 편성 과정에서 총 2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예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사하며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그는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것"이라며 "건전재정은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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