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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 제출 위해 경찰 출석한 전홍준 대표 '여유 미소' [TF사진관]

  • 포토 | 2023-10-24 15:21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앞서 지난 6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을 지체하고, 회사 메일계정 삭제 등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했다며 안 대표 외 3명을 고소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이후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지난 8월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는 항고했고, 그런 가운데 멤버 키나가 지난 16일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소송 제기에 안 대표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폭로했다. 어트랙트는 키나를 제외한 멤버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지난 19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4일 오후 백진실 더기버스 이사 고소·고발 건 의견서 제출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더 피프티'(THE FIFTY)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등 해외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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