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 2000명으로 임금근로자 중 37%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유형으로는 △한시적 근로자 525만 9000명 △시간제 근로자 387만 3000명 △비전형 근로자는 195만 7000명이다.
일자리 형태 선택 동기는 비정규직 근로자 중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한 비중은 65.6%로 전년동월대비 2.8%p 상승했으며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 근로자 등 모든 유형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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