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패배 인정한 김태우 후보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 [포토]

  • 포토 | 2023-10-12 01:21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가 11일 서울 강서구 캠프사무소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후보는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밤 11시4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 상황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30분 69.54%의 개표가 진행됐으며, 진교훈 후보가 59.75%, 김태우 후보가 36.29%를 각각 득표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