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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물가 상승 10월부터 안정화 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10-05 08:30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물가 상승이 두달 연속 3%대를 기록했지만 10월부터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장철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는 농축수산물의 경우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금융시장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에 미국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정부는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한층 더 높은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역외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거래로 외환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필요시 채권시장 안정화 조치 등도 적기에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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